버츄얼은 이미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내러티브를 후딱 잘 올라타는 팀인게 잘 보여서 들고 있다. 이제야 겨우 본전이긴 하지만.. 올해는 로봇 / 에이전트 경제 메타가 무조건 한번은 돌거라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AI의 해라고들 많이 얘기하니 들고있어볼 예정이다.
오늘은 버츄얼에서 에이전트 런칭 메커니즘 관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쉽게 말하면 에이전트 런칭에 대해 세개의 티어를 두고, 각 티어별로 화이트리스트 / 토크노믹스 등 토큰 분배 관련 사항을 버츄얼이 강제하는 시스템이다. 예전처럼 에이전트가 막 쏟아져나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토큰을 그래도 신경은 쓰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한번 믿어본다.
관련 트윗: https://x.com/virtuals_io/status/2008208273808433518
텔방 곳곳에서 컬렉터블, 정확히는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에 대한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대표적으로 무사시님 채팅방.. 조만간 얘기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해서 연말 리포트에도 넣었는데, 좋은 프로젝트가 나오길 기도해본다.
오늘은 승오님이 언질해주셔서 Relic 트레이딩 카드에 대해 알게 되었다. 역사적 위인들의 필적을 작은 조각으로 포함시켜 카드에 넣어놓은 형태인데, 말 그대로 유물이기도 하고 특정 이벤트에 반응할 수 있는 재료라고 생각된다. 이런걸로 프로젝트 만들면 꽤 재밌지 않을까.. 트럼프 렐릭 카드 안나오려나
그리고 HIP-3 기반 컬렉터블/equity perp Trove에서 ICO를 발표했다. 20M 밸류라고 하는데, 펍덱치고는 매우 저렴한 밸류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컬렉터블 메타랑도 엮여있어서 토큰 출시하면 아예 적당한 가격(100M 언저리)에서 매수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포켓몬 실물 카드도 좀 사놔야되는데.. 뉴트럴 출금한 것 중 일부는 피카츄 초판이랑 레어 카드들 알아보고 매수해보겠다. 메타몽도 솔직히 실물 매입해도 괜찮을 것 같다.
지토에서 IBRL Explorer라는 걸 만들어서 공개했다. https://ibrl.wtf/
솔라나 밸리데이터들은 타이밍 게임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목표치인 400ms보다 살짝 늦게 블록을 제출한다거나, 트랜잭션을 모아서 패킹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일부는 수익성을 위해 의도한게 아니라 안정성 문제일 수 있다. feat. Mutt님)
IBRL Explorer는 솔라나 밸리들의 이런 행동 패턴을 점수화해서 보여준다. 어떤 밸리가 안정성이 떨어지는지, 혹은 자신의 수익을 위해 네트워크 전체의 사용성을 떨어뜨리고 있지는 않은지. Figment같은 애들이 점수가 낮은 걸 보면 어느정도 의도적인 것도 있는 것 같다. 지토는 솔라나의 MEV 환경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시피 하지만, 굳이 이런 대시보드까지 만들어서 귀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은 감사할만하다. 지토가 굳이 왜 이런 대시보드를 공수를 들여 만들었을지 내일 그록과 함께 고민해봐야겠다.